"영북면 역사를 한 눈에 본다"... '아~그 시절~! 공감전시회' 개최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추진, 영북면 운천터미널 안전존에서 30일까지 진행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영북면장 최재두, 운영위원회 위원 김효향)는 지난 18일부터 2021년 행복마을관리소 주민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그 시절~! 공감전시회’를 추진했다.

 

전시회는 영북면 운천터미널 안전존에서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까지 영북면의 농경, 전화 사업 등 근대 사진을 전시한다. 행사는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김효향 위원은 “공감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민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아~그시절~! 공감전시회'를 통해 영북면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영북면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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