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0일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에서 2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32채를 일동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극세사 이불은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 관계자는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만든 사회공헌 활동 재원이다”.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절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직원분들의 정성을 잊지 않고 일동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소재 동고교회(담임목사 오준환)가 지난 11월 2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0kg 65박스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준환 목사는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동고교회에 감사드린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0일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배추김치 40통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나사모에서 전달한 김장 김치는 나사모 소속 회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직접 재료를 마련해 담갔다. 나사모 신정희 회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겨울에 지역 내 홀몸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손수 김장 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한 나사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나눠 주신 김치는 지역 내 홀몸노인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신북면 새마을회(회장 송용규, 최계남)가 지난 11월 20일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신북면 새마을회에서 어려운 이웃 중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을 선정해 진행됐다. 신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연탄을 대상자의 자택으로 직접 배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송용규 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신북면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협의회 최계남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8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회 38선 평화와 힐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중면사격장대책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영중면이장협의회, 영중면발전위원회, 영중면체육회, 영중농협이 후원한 이번 축제는 안보와 평화라는 이유로 70여 년간 특별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영중면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마을별 노래자랑을 비롯해 영중면주민자치회, 영중중학교, 포담초등학교, 5군단 군악대, 초대가수의 다양한 공연과 각종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마을 응원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든 영중면 20개 리 이장들의 개막식 입장과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행한 노래자랑은 축제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 영중면사격장대책위 박선철 위원장은 “영평사격장으로 고통받고 있는 면민들이 즐겁게 즐기며 마음의 휴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포천시 사격장 군관련 범시민대책위 강태일 위원장을 비롯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후원하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영중면의 고통은 모든 포천시민의 아픔이다. 영중면민의 안전을 위해 사격장 피해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사랑나눔회, 포희나리봉사단(포천시 공직자 희망나눔봉사동아리), 한내테니스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각 단체 50여 명이 함께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 13가구에 2600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 대표 김승진 회장은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우리의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포천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랑나눔회, 포희나리봉사단, 한내테니스클럽, 포천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없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자)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영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김장을 담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조명자 회장은 “열정적으로 봉사에 함께 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늘 이웃을 위해 힘쓰시는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7일 관인면 탄동2리 숯골마을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민들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자매결연마을인 서울시 양천구 신월7동 주민자치회 20여 명이 함께했다. 체험학습에는 관인면 탄동2리 10여 명, 신월7동 20여 명이 함께해 1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탄동2리 안근영 이장은 “신월7동 자매결연마을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도와 협력과 상생의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상호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간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내촌면 청소년 지도협의회(회장 이호규)가 지난 11월 17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내촌파출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정문에서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간식을 배부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이호규 회장은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평생에 걸쳐 상처를 주는 범죄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추방에 앞장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창수면 행정복지센터는 창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윤종현, 부녀회장 장금자)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수면 각 마을의 새마을남·녀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총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가구에 배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장금자 회장은 “3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봉사해 주신 남·녀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나눈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과거부터 이어져 온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가 올해에도 각 마을의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혔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궂은 날씨와 갑작스러운 추위에도 김장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채수정)가 지난 11월 17일 설운동 체육공원에서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치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는 16명의 선단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담당 마을별로 역할과 임무를 분담하며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약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 채수정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함께해주신 16개 마을 통장님과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도와주신 덕분에 선단동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함께해주신 채수정 협의회장님과 16개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수거 후 국내·외 재활용 업체에 공급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5일 가산면 관내 기업체에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기탁한 기업체는 가산면 관내 업체인 고려금속, ㈜동명코팅, ㈜로고, 리오텍, 신진메탈, ㈜우림섬유, ㈜유진씨엔씨, ㈜장인건설, 제일철물, 포천원부동산컨설팅, 정한의원 등 11곳이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 후 홀몸 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일철물 조도행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 저희의 작은 도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연말을 맞이해 기부를 실천해주신 기업들께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도록 하겠다. 앞으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에도 가산면 관내 10개 기업체가 연말을 맞이해 성금 1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6일 포천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형)에서 소흘읍 어려운 이웃에게 1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1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천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물품은 소흘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수형 회장은 “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와 가까이 있는 이웃들을 많이 만나 뵙는다. 내 주변의 이웃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품을 후원해준 포천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4-H(경기북부)지구에 속해 있으며,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6일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김장철을 맞아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영북면 새마을부녀회에 직접 기른 배추를 전달하는 ‘행복의 배추 드림’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복의 배추 드림’ 행사는 영북면 새마을부녀회가 김장나눔 행사 전 김장 재료 수급에 문제가 생기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지난 1년 동안 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를 전달하고 부녀회원들과 함께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서준호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이번 배추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을 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의 김장 행사는 모두가 하나 되는 통합의 장이었다. 직접 기른 배추를 나눠주신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수)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이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참가했으며, 장암리 소재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배추로 10kg 포기김치 120박스(약 500포기)를 담갔다. 지도자들은 이후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영수 이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회원분들께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