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장애인, 어르신, 임신부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의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거동불편 선거인 투표편의 지원제도는 사전투표일(2024. 4. 5. ~ 4. 6.) 또는 투표일(2024. 4. 10.)에 직접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의 거주지에서 투표소까지 왕복구간 이동 교통편의 및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다.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포천시지회(☎031-536-7256)와 포천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31-540-6161)에 미리 전화로 차량 지원을 신청하면 사전투표일 또는 투표일에 탑승할 차량(휠체어 탑재 가능)과 활동보조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선거권자 이름, 실제 거주지, 연락처, 투표 희망 시간, 투표소 등을 알려줘야 한다.
포천·가평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는 26일 오후 4시,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민주당 박윤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포천시 송우리에서 발언한 내용은 포천 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포천지역 경기도의원과 시의원, 당원 30여 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의 발언 중, 시민들은 인근 지자체인 “청산면으로 가라”는 막말과 망언을 쏟아 냈다며 분개했다. 그는 또 이 대표가 “지역 소멸과 지역 균형 발전을 저해하는 막말이자 망언은 포천 시민들에게 모욕을 주는 것“으로 간주, “민주당 대표는 자숙해야 한다”고 강한 불만을 터트렸다. 특히 이 대표의 경기북부자치도의 경우, 재정에 대한 대책 없는 분도를 시행할 경우, “강원서도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발언에는 “실망감을 표출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경기북도 현실화를 직시하기 위해선 이 대표가 좀 더 공부할 것을 주문하면서 “경기북도에 대한 포퓰리즘을 돈으로 생각하는 말장난은 그만하라”고 꼬집었다. 무엇보다 포천 시민들의 마음을 짓밟은 발언을 멈춰줄 것을 강력히
국민의힘이 17일 김용태 후보를 최종 공천자로 발표하면서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포천가평 총선은 민주당 박윤국과 국민의힘 김용태의 대결로 결정됐다. 정치 경력 30년의 '관록의 정치인' 박윤국과 국힘 일곱 명의 예비후보를 모조리 꺾고 올라온 파죽지세의 '서른넷 젊은 청년' 패기의 김용태 맞대결이 성사된 것. 26일 기준 D-15일 남은 국회의원 선거. 최후의 대결로 압축된 박윤국과 김용태의 출사표를 듣는다. [편집자 주] 1번 더불어민주당 정치 30년 '관록의 정치인' 박윤국 더불어민주당은 포천·가평 지역구에 박윤국 전 포천시장을 지난 2월 15일 일찌감치 단수후보로 공천하였다. 또 박윤국 후보는 지난 3월 8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출사표를 던졌다. 3월 2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국민의힘보다는 무려 14일, 2주일이나 빨랐다. 박 후보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즉 봄은 왔지만 봄이 온 것 같지 않은 느낌이다"라는 고사성어로 현 정권과 국민의 삶을 진단하였다. 그러면서 "한 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모든 우리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고 있다"고 했다. 박 후보는 초등학생 때부터 박 시장이었다는 김용태 후보의 말을 의식하는 듯
김용호 변호사가 25일 포천 소흘농협(조합장 김재원)과 일동농협(조합장 김광수)에서 조합원 무료 법률 상담을 시작했다. 이번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는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법률 상담을 받은 한 조합원은 “무료 법률 상담을 통해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촌 지역의 조합원들을 위해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호 변호사는 “무료 법률 상담은 영농과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적 분쟁과 다툼으로 우리 농업인의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법률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농촌의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용호 변호사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가산점을 못받아 비록 낙천은 했지만, 가평과 포천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하면서 변호사로서 포천과 가평 주민들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천·가평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받은 박윤국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3월 13일 포천을 방문했다. 당초 약속된 장소인 소흘읍 제1공영주차장이 있는 송우초등학교 후문쪽 먹자골목 앞에는 이 대표가 도착하기 1시간 전부터 많은 시민과 지지자들 그리고 주말을 맞아 휴일을 즐기는 어린 학생들 등 100여 명이 넘게 모여 있었다. 이 대표는 송우사거리에 도착한 후, 위쪽으로 걸어오는 도중에 있는 소흘농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하여 물가 등을 알아보고 파 한 단과 사과 한 봉을 구매하였다. 정해진 장소를 향해 인도를 걷던 도중 이 대표를 알아본 약 300여명의 시민이 모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에 이 대표는 작은 상자 하나를 구해 그 위에 올라가서 예정에 없던 즉석 연설을 하기도 했다. 약속된 장소인 '돼지네 연탄구이'의 방향으로 이 대표와 박윤국 후보, 용혜인 민주비례연합 후보가 등장하자 작은 사거리가 순식간에 500여명의 시민들로 꽉 들어찼다. 박윤국 후보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악수하는 동안, 상자로 만들어진 연단 위에 먼저 올라간 이재명 대표와 용혜인 후보는 포천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첫번
포천시·가평군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용태 후보가 선거 기간 동안 포천시·가평군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민 속으로 소통' 캠페인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김용태 후보는 이날 “바쁜 일정에 시간이 부족하지만 틈틈이 현장 속으로 들어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민생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면서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포천시·가평군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소통 캠페인은 김용태 후보가 포천시·가평군 지역에서 민생 청취와 현안 토론 후 현지에서 답을 찾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이는 현장 속에서 답을 찾겠다는 김 후보의 강력한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김용태 후보의 '국민 속으로 소통 캠페인' 첫 간담회 장소는 포천시 영북면 운천4리 마을회관이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영북면의 가장 큰 문제점인 주거공간 부족과 노후 화된 주택으로 인한 빈집 증가, 신규 아파트 및 빌라조차 없는 현실에서 주민 이탈이 가속 화되고 있는 상황과 시청의 일방적인 도로 신설 계획으로 사유지 침해가 우려돼 도로구간 변경과 합리적 보상 등의 민원을 갖고 있다. 김용태 후보는 자신을 포천 청년이라고 강조하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지막날인 3월 22일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구 박윤국 후보는 100 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꼐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나섰다. 박 후보는 선관위 관계자가 서류를 검토하는 동안 취재진들과 가벼운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자세로 후보등록 절차가 끝나기를 기다린 후 선관위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박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관위 앞에 모여 있는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가기 전 기자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했다. 선관위 등록을 마쳤으니 예비후보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되셨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잘 꾸리셨는지 물으니 "잘 꾸려졌다기 보다도 특별히 꾸려진 것 같다"고 답했다. 특별한 점이 무엇이야 물으니 "특별한 것은 전략상 노출될 것 같아서 오늘 말씀은 못 드리고 일단 전투에 들어가면 알려질 것이다. 다만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혼신의 힘과 최선을 다해서 전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상대당 후보에 비해 박 후보의 강점은 어떤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일에는 경험과 경륜이 상당히 중요하다. 경험과 경륜이 없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위험하다.
김용호 변호사가 21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김 변호사는 본인은 김용태 캠프 내 논공행상 및 차기 지방선거에 출마를 원하는 사람들의 이해 득실에 따라 많은 시나리오가 돌고 있다면서, 김용태 후보 캠프에 들어가서 공동선대위원장 직은 맡지 않겠지만 김용태 후보 당선을 위해 밖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일주일째 낙천 인사를 하면서 자신를 지지했던 분들에게 '김용태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재 상황은 김용태 후보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밝혔다. 김용호 변호사는 김용태 캠프가 빨리 안정을 되찾아 선거 운동에 몰입하기를 바란다면서 다시 한번 김용태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용호 변호사는 이번 총선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해 경선에서 포천.가평 주민 일반 여론조사 1위, 당원 여론조사 2위를 하고도 가산점에 밀려 아깝게 탈락한 바 있으며, 다른 탈락한 예비후보들과 다르게 일주일째 낙천인사를 통해 포천과 가평의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3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7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총 23건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조례 등 기타 안건 22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임시회에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장·부위원장에 각각 연제창 의원과 조진숙 의원을 선임하였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였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처리하였다. 이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10일에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포천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주요 안건 중 새로이 제정된 조례로는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 행정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한 ▲포천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포천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포천시 공공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민생, 안전, 복리와 관련된 조례안이
포천시의회의 김현규·임종훈의원은 3월 19일 제1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포천시정에 대한 시정질문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첫 번째로 시정질문에 나선 김현규 의원은 “많은 시민께서 우려하고 있고 시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몇가지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자 한다.”며 △ 포천세무서 이전 부지 매각 후속 절차 관련 △ 포천문화관광재단 본부장 채용 관련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진행사항 등에 대해 질의했다. 김현규 의원은 먼저 포천세무서 이전 부지 매각 후속 절차와 관련해 “지금 당장 공유재산 매각으로 막대한 예산 지출에 대한 대책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시민 혈세를 쓸 계획 외에는 아무 대책이 없다. 정작 원인자인 포천세무서로부터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세무서 청사 조기 착공을 건의하는 정도밖에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포천세무서 신축이전, 주차장과 도로망 확충, 공원 조성 등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며 △ 세무서 착공 전까지 국유지를 무상 사용할 수는 없는지, 없다면 대부료 절감 방안 △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대체시설 조성 비용을 우리 시의 부담 여부 △ 포천세무서도 책임소재가 있는 만큼 대체시설 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3월 17일 오후 포천·가평지역구 2차 경선에서 승리한 김용태 후보를 최종 공천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용태 후보는여론조사에서 50.4%를 얻어 49.6%를 얻은 권신일 후보에 가산점 없이 0.8% 차이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2차 결선 투표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에 결쳐 일반유권자 500명의 전화면접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500명 자동응답시스템 조사로 이뤄졌으며, 일반유권자 80% 와 당원선거인은 20%를 적용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후 100여 일의 당내 경선레이스 모두 마쳤다. 본선 투표는 4월 10일이다. 3월 21일~22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금) ~ 4월 6일(토), 이틀간 실시된다.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이 14일 권신일 예비후보의 지지를 밝혔다. 임 의원은 “지금 포천·가평은 정치, 경영 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정책 전문가가 무엇보다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면서 “권 후보는 지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K-방산, K-푸드, K-관광 등 훌륭한 공약을 이미 실천하며 지역발전을 시킬 적임자"라며 말했다. 임종훈 시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동력 확보,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의료·교육·노동·연금 등 4대 개혁을 이끌어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기에 그동안 미뤄왔던 국민의힘으로의 복당 신청도 했다”고 밝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임종훈 의원의 지지선언은 국민의힘 외연을 넓혀 총선승리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14일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2자 경선 확정통보를 받은 바 있으며, 아름답고 화합하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3월 14일 오후 포천·가평 지역구 1차 경선 투표에서 권신일, 김용태(가나다 순) 두 후보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당원 20%, 일반 유권자 80%를 적용한 1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 1위 권신일 24.13%, 2위 김용호 23.62%, 3위 김용태 23.19%, 4위 김성기 17.8 %, 5위 허청회 11.2%로 각각 집계됐는데, 김용태 후보는 5자 경선일 경우 만 34세 이하 청년과 비(非) 신인(2번 출마)으로 득표율의 5%의 가산점을 얻어 24.35%로 1위로 올랐고, 2위는 권신일이 차지해 결선 투표에 올라갔다. 김용호는 김용태의 5% 가산점으로 2위에서 3위가 되면서 아깝게 탈락했다. 2차 결선 투표는 3월 15일, 16일 양일간에 결쳐 일반유권자 500명의 전화면접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500명 자동응답시템 조사로 이뤄진다. 최종 경선 결과는 17일(일) 오후 2시경에 발표한다. 권신일과 김용태 두 사람이 대결하는 결선에서는 국민의힘 경선 규정에 따라 김용태 후보가 15%의 가산점을 받게 되어 있어 권신일 후보가 53.4% 이상을 얻어야 되고, 김용태 후보는 46.7%의 득표율만 받아도 최종 공천자가 되는
안녕하십니까. 김용호 변호사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5자 경선에서 가감산점 규정에 따라 아쉽게 3위로 탈락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년여간 만나 인사드렸던 수많은 주민분들께서 해주셨던 조언과 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 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이제 저 김용호는 변호사이자 지역의 주민으로서 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지역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그 간절한 마음, 늘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태 경선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 사법 리스크 없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입니다. 그동안 많은 문자메시지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포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 처리한 주요 안건으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였고, 각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였다. 또한, 18일 월요일에는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13건의 집행부 제출 안건을 운영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19일 화요일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수요일에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조례 등의 안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의원이 발의한 주요 안건으로는 ▲포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이상 임종훈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