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2024년 4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기관으로 결정됐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상담반이 직접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처리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포천시는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회의에는 국민권익위원회를 비롯해 ‘달리는 국민신문고’ 참여기관인 철원군, 연천군이 참석해 세부 운영방안, 홍보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오는 4월 17일까지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지적,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생활법률, 서민금융, 교통도로, 국방보훈경찰, 제정세무,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민원과 관련된 실과소 또는 읍면동에서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제도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과 관련된 고충민원을 해소하거나 조정하는데 좋은 기회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5일 2024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2024년 주민 건의사항 소관부서 및 포천시청 전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건의사항의 처리현황에 대해 부서 간에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14개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4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총 204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접수 현황은 추진완료 11건, 적극추진 121건, 장기검토 29건, 관계기관 25건, 추진불가 18건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접수된 건의사항과 추진중인 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함과 동시에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안내해 시민이 만족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 주길 당부한다”며, “부서 간 업무의 공조를 철저히 해 예산낭비의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는 공감 행정망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주민 건의사항을 연중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감 행정을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원이 14일 권신일 예비후보의 지지를 밝혔다. 임 의원은 “지금 포천·가평은 정치, 경영 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정책 전문가가 무엇보다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면서 “권 후보는 지역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K-방산, K-푸드, K-관광 등 훌륭한 공약을 이미 실천하며 지역발전을 시킬 적임자"라며 말했다. 임종훈 시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선은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동력 확보,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의료·교육·노동·연금 등 4대 개혁을 이끌어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기에 그동안 미뤄왔던 국민의힘으로의 복당 신청도 했다”고 밝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임종훈 의원의 지지선언은 국민의힘 외연을 넓혀 총선승리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14일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2자 경선 확정통보를 받은 바 있으며, 아름답고 화합하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3월 14일 오후 포천·가평 지역구 1차 경선 투표에서 권신일, 김용태(가나다 순) 두 후보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당원 20%, 일반 유권자 80%를 적용한 1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 1위 권신일 24.13%, 2위 김용호 23.62%, 3위 김용태 23.19%, 4위 김성기 17.8 %, 5위 허청회 11.2%로 각각 집계됐는데, 김용태 후보는 5자 경선일 경우 만 34세 이하 청년과 비(非) 신인(2번 출마)으로 득표율의 5%의 가산점을 얻어 24.35%로 1위로 올랐고, 2위는 권신일이 차지해 결선 투표에 올라갔다. 김용호는 김용태의 5% 가산점으로 2위에서 3위가 되면서 아깝게 탈락했다. 2차 결선 투표는 3월 15일, 16일 양일간에 결쳐 일반유권자 500명의 전화면접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500명 자동응답시템 조사로 이뤄진다. 최종 경선 결과는 17일(일) 오후 2시경에 발표한다. 권신일과 김용태 두 사람이 대결하는 결선에서는 국민의힘 경선 규정에 따라 김용태 후보가 15%의 가산점을 받게 되어 있어 권신일 후보가 53.4% 이상을 얻어야 되고, 김용태 후보는 46.7%의 득표율만 받아도 최종 공천자가 되는
안녕하십니까. 김용호 변호사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5자 경선에서 가감산점 규정에 따라 아쉽게 3위로 탈락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년여간 만나 인사드렸던 수많은 주민분들께서 해주셨던 조언과 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 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이제 저 김용호는 변호사이자 지역의 주민으로서 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지역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그 간절한 마음, 늘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태 경선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 사법 리스크 없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입니다. 그동안 많은 문자메시지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포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 처리한 주요 안건으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였고, 각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였다. 또한, 18일 월요일에는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13건의 집행부 제출 안건을 운영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19일 화요일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수요일에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조례 등의 안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의원이 발의한 주요 안건으로는 ▲포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이상 임종훈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송우중학교(교장 정일범)는 지난 3월 13일 한빛관에서 학교 내 운동부인 탁구부 창단식을 개최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탁구부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였다. 포천교육지원청 염승 장학사의 축사와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창단식은 차웅재 코치와 탁구부원들의 소개 및 창단선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탁구부의 밝은 미래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송우중학교 탁구부에 소속된 2학년 최대석 학생은 “학교에서 탁구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학교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천 송우중학교 탁구부는 앞으로 지역 및 전국 단위의 대회 참가를 목표로, 학생들의 기술 향상은 물론이고 정신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로 배우는 교훈을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일범 교장은 “송우중학교 탁구부의 창단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스포츠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제25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지난 11일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농업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소흘 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재원)을 12일 방문했다. 농협 하나로마트 사업장 등을 꼼꼼히 살피고, 소흘농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의 진솔한 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 입사해 5선 조합장으로 지난 1월에 17년 만에 조합장 직선제로 치러진 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율곡 농협장으로 재직할 당시부터 김재원 소흘 농협장과 농업인의 고령화, 평균소득 감소 등으로 농촌 소멸 위기에 대한 인식과 이에 대한 해소 방안 등에 공감하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막역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방문지로 소흘농협이 결정된 데는 이런 소중한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위상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조합장은 "당선되고 첫 일정으로 저희 소흘농협을 찾아주셔서 직원과 조합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포천시 농업에 대한 지원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 등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강 회장은 "취임하고 첫 일정으로 소흘농협을 방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3월 14일 오후 포천·가평지역구 1차 경선 투표에서 권신일, 김용태(가나다 순) 두 후보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정산 결과 1위 김용태, 2위 권신일로 집계됐는데 같은 24%대로 박빙으로 알려졌다. 2차 결선 투표는 3월 15일, 16일 양일간에 결쳐 일반유권자 500명의 전화면접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500명 자동응답시템 조사로 이뤄진다. 일반유권자 80% 와 당원선거인은 20%를 적용한다. 최종 경선 결과 는 17일(일) 오후 2시경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규정에 따라 김용태 예비후보자의 경우 만 34세이하 청년 비(非) 신인(2번 출마)으로 득표율에 15%의 가산점을 확보한 상황이다. ·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3월부터 12월까지 포천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 상설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상설 체험장 운영의 취지는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통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학습 이후 곧바로 시행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능력을 배양하여 각종 재난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시행률 향상을 높이는 것이다. 상설 체험은 매주 금요일 14:00~ 5:00까지 포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은 ‘경기공유서비스’(http://share.gg.go.kr)에서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의 어려움 및 문의 사항 발생 시 재난예방과(031-538-5316)로 유선 문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포천소방서 안전체험관에서는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위한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화재진압, 화재대피, 교통안전, VR까지 총 7종의 다양한 테마별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일인 심폐소생술을 많은 시민들이 올바르게 배워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전교육의 배움터로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포천소방서 안전체험관에도 열띤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천좋
포천도시공사는 3월 12일 여성회관 3층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공감소통데이를 개최하였다. 공감소통데이는 공사의 분산된 사업장의 직원들이 2개월 마다 한자리에 모여 임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사 현안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우수직원 표창, 인권경영 선포식, 임직원 소양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상록 사장은 친절왕, CCM 우수직원 등 7명의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으며, ‘인권경영선포식’를 통해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하였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과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양 교육은 나눔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하여 “나눔‧실천 봉사교육”을 (사)희망조약돌에서 “내 삶의 감사함”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희망조약돌은 국내 빈곤가장 지원사업 푸드마켓, 지역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기관, 국내 희귀난치병, 화상환자 지원사업, 국내 취약거주환경 사랑의 집수리, 국내 미혼모 지원사업 지역협약 사업등 국내 다양한 나눔 행사를 하는 단체이다.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022년 (사)희망조약돌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10개사업소에 유휴공간을 제공하여 ‘결식아동돕기’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영현, 센터장 박경식, 이하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자원봉사! 갑진년 값진봉사!”라는 주제로 3월 12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 포천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간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안내와 함께, 효율적인 정리 수납 방법을 알려주는 특강(강사 최명근)을 진행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백영현 이사장은 “올 한해, 무실역행의 자세로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우리 시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경식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포천시 자원봉사단체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발전시킴은 물론, 함께 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원동력이
포천시는 지역의 어르신 교육기관인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10개 노인대학과 노인대학원의 입학식을 오는 3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지난 3월 8일에는 포천 노인대학원(원장 박광조)의 입학식이 포천 노인회관에서 있었다. 백영현 포천시장, 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 지역 내빈 등이 45명의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참석했으며, 입학식은 노인강령 낭독 및 입학허가 선언, 환영사, ‘고향의 봄’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소흘노인대학 등 10개 노인대학은 오는 25일까지 입학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올해부터 교육과정을 1년에서 2년제로 변경해 보다 내실있고 전문적인 학사운영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금 이 시대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최고의 가치로 정하고 경기 북부권역 최초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획득에 걸맞는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82년도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포천노인대학 설립을 시작으로 20
포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역사회단체 ‘신읍동·군내면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범죄에 취약한 여성과 노인 거주 주택들에 대하여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창문형경보기(누군가 창문을 억지로 열었을 때 큰 소리로 경보음이 울림)를 설치하는 등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3월 12일 밝혔다. 포천경찰(포천파출소)은 여성과 노인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지역안전순찰을 집중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골목길 단독주택, 농촌 등에 대하여 지역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24년 2월 말부터 현재까지 창문형경보기 11개를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를 확대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이병우 포천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에 취약한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약자에 대하여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안전하게 지켜 보호할 것이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포천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에서 소재하는 8,000여개의 중소기업의 제품 중 최종생산물들과 농축산물들이 우체국쇼핑몰에 입점할 기회가 생겼다. 포천시, 우체국 쇼핑몰의 운영을 관장하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그리고 포천우체국이 3월 12일 포천시청 신청사 2층 시정회의실에서 3자 협약을 맺고, 포천시의 중소기업 우수제품과 농축산물에 대한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식에는 포천시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이 참석하였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는 송관호 원장, 라동성 실장, 김대호 팀장, 전기표 주임 등 4명이, 포천우체국에서는 권오상 우체국장, 정용주 팀장이, 경인지방우정청에서는박호준 주무관이 참석하였다. 협약에 따르면 포천시는 △ 프로모션 사업비 지원 △ 프로모션 진행을 위한 중소기업 및 우수제품 정보 제공 △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관련업무 지원 등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몰 내 다양한 기획전을 통한 상품 노출 △전용브랜드관 개설 및 각종 할인 프로모션 진행과 홍보 △기타 우체국쇼핑몰 입점 설명회 및 판매 교육 진행 △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관련업무 지원 등을, 포천우체국은 △ 포천시 중소기업 소포 관련 업무 지원 △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