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6일 박헌일 관인면장과 함께 설 명절 맞이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가정, 대한노인회 관인면분회(분회장 윤희준)를 방문해 위문과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을 연계해 마을을 대표하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용품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방문한 112세 마을 최장수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상담받기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희준 분회장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복지 서비스 연게를 위해 방문해주신 관인면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복지 향상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관인면의 어르신들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면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소재 ㈜비앤비는 지난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주방세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비앤비가 기탁한 물품은 지역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철 ㈜비앤비 대표이사는 “나눔 릴레이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된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갑진년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면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 릴레이 2호로 함께 동참해주신 ㈜비앤비 임원진분들에게 감사하다. 나눔문화 확산에 발 맞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비는 지난 1982년에 설립돼 부식 방지 연구 개발에 전념해 국내 최초로 세라믹 코팅제 및 보수제를 개발해 약 60여개 이상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전 세계로 세라믹계 코팅제 및 보수제를 수출하고 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소재 대진대학교는 지난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선단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및 선물세트 등 이웃돕기 물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춘환 대진대학교 총무처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이웃을 돕고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해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대진대학교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기자 ]
포천시는 2월 6일 신북체육문화센터 1층에서 2024년 신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신북면에서는 안정남 신북파출소장 등 기관장과 조보원 노인회장, 최병근 이장협의회장 등 신북면 단체장, 신북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신북면장의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및 ’24년 핵심 현안 보고, 포천시 주요 역점 사업 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북면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2건, 적극 추진 2건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설 장비 보충 ▲어르신 이용시설 소독 ▲축사 악취문제 해결 ▲광역 버스 노선 조정 ▲소방기구 비치 ▲도로 확, 포장 공사 등 주민들의 많은 의견과 건의가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들은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 큰 행복’을 가진 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건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월 5일 이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면 기관단체장들과 주민들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황주호 부면장의 사회로 인사말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안내 및 핵심 현안 보고,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보고,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규 면장은 2023년 주요성과로 △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개발 사업 추진 △ 화합하는 이동만들기 △ 깨끗하고 청정한 이동 만들기 △ 모두가 행복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4가지를 들었다. 이어 2024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 균형잡힌 지역 개발 △ 화합하는 이동 만들기 △ 깨끗한 마을환경조성 △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등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면장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에 대하여는 총 6건 중 2건은 처리 완료, 3건은 적극 추진, 1건은 장기검토로 보고하였다. 처리 완료 2건은 △ 노곡초교 미래학교사업비 지원 △ 도평초 생활관 신축이며, 적극추진 3건은 △ 구연곡삼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김동철)는 5일 설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일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활동으로,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해 준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 10kg, 컵라면, 사과즙, 핫팩 등의 설 선물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선물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일동면 김경인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5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학교 폭력예방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 전달,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일동면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포천시는 2월 2일 선단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선단동에서는 이광현 선단초등학교장, 이기철 선단119안전센터장 등 기관장과 장경섭 노인회장 등 선단동 단체장, 선단동 각 통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단동장의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주요계획, 현안사업 보고, 지역발전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선단동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했다. 선단동에서는 주민편의시설 관련 건의 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농기계임대사업장 분소 사업장 설치 ▲설운3통 인도 설치 ▲동교동 자전거 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선단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신속히 해결하겠다. 시민 여러분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월 1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단동 건화주유소 뒤쪽 빌라 밀집지역을 지나는 도시계획도로 3개소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계획 등을 안내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도시계획도로는 선단1통에 위치한 중로1-선단5, 중로2-선단5, 중로1-선단8노선으로 연장은 각각 369m, 318m, 916m이며 폭원 20m, 13.5m, 20m로 모두 2010년 3월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이다. 세 개 노선은 건화주유소 뒤쪽 빌라밀집 지역과 대진대학교 진입로를 연결하고 시도14호선까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로, 그간 선단1통 빌라밀집 지역에 도로가 형성되지 않아 발생하던 잦은 사고 및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진대학교를 중심으로 그간 정체되었던 많은 상권 형성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출퇴근 시간 정체가 심한 시도14호선과 국도43호선을 연결해 자작동과 어룡동 주민들에게도 교통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계획을 우선추진 구간과 후속사업 구간으로 구분해 추진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간을 단축시키고자 한다. 우선추진 구간은 건화주유소 옆으로 들어가는 도로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유재현)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나눔천사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2024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눔천사 기부릴레이 캠페인은 월 5명, 연 60명의 소액 기부활동을 목표로 계획되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기부문화를 만들어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자발적 나눔 캠페인이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나눔천사 기부릴레이 사업의 제1호 기부자로 나서 ‘60인의 나눔천사 기부릴레이 캠페인’의 출발을 알리며,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나눔천사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천사 기부릴레이 캠페인으로 조성될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 조손가정, 홀몸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로 기존 대상 가구를 늘리고,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행복꾸러미 지원사업, 홀몸어르신 요구르트 안부사업, 겨울(여름)나기 지원사업 등 기존 특화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
신미숙 신북면장은 지난 1월 4일부터 한 달간 신평3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30개리, 32개 경로당을 팀장, 담당 마을 직원과 함께 방문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주민 및 어르신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경로당 이용 애로사항 및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각 마을의 이장님과 노인회장님은 “연초 바쁜 행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시는 신임 신북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여 신북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많은 어르신과 주민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리고,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었다. 따듯하게 손잡아 주시고 반갑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며, 면정 업무가 처음인 저에겐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천좋은신문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