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3월 14일 오후 포천·가평 지역구 1차 경선 투표에서 권신일, 김용태(가나다 순) 두 후보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당원 20%, 일반 유권자 80%를 적용한 1차 경선 여론조사 결과 1위 권신일 24.13%, 2위 김용호 23.62%, 3위 김용태 23.19%, 4위 김성기 17.8 %, 5위 허청회 11.2%로 각각 집계됐는데, 김용태 후보는 5자 경선일 경우 만 34세 이하 청년과 비(非) 신인(2번 출마)으로 득표율의 5%의 가산점을 얻어 24.35%로 1위로 올랐고, 2위는 권신일이 차지해 결선 투표에 올라갔다. 김용호는 김용태의 5% 가산점으로 2위에서 3위가 되면서 아깝게 탈락했다. 2차 결선 투표는 3월 15일, 16일 양일간에 결쳐 일반유권자 500명의 전화면접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500명 자동응답시템 조사로 이뤄진다. 최종 경선 결과는 17일(일) 오후 2시경에 발표한다. 권신일과 김용태 두 사람이 대결하는 결선에서는 국민의힘 경선 규정에 따라 김용태 후보가 15%의 가산점을 받게 되어 있어 권신일 후보가 53.4% 이상을 얻어야 되고, 김용태 후보는 46.7%의 득표율만 받아도 최종 공천자가 되는
안녕하십니까. 김용호 변호사입니다. 이번 국민의힘 5자 경선에서 가감산점 규정에 따라 아쉽게 3위로 탈락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1년여간 만나 인사드렸던 수많은 주민분들께서 해주셨던 조언과 충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슴 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이제 저 김용호는 변호사이자 지역의 주민으로서 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지역 발전을 바라는 주민들의 그 간절한 마음, 늘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태 경선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 사법 리스크 없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입니다. 그동안 많은 문자메시지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포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 처리한 주요 안건으로는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였고, 각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였다. 또한, 18일 월요일에는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13건의 집행부 제출 안건을 운영위원회와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19일 화요일에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진행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수요일에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조례 등의 안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의원이 발의한 주요 안건으로는 ▲포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이상 임종훈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3월 14일 오후 포천·가평지역구 1차 경선 투표에서 권신일, 김용태(가나다 순) 두 후보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정산 결과 1위 김용태, 2위 권신일로 집계됐는데 같은 24%대로 박빙으로 알려졌다. 2차 결선 투표는 3월 15일, 16일 양일간에 결쳐 일반유권자 500명의 전화면접 조사와 당원 선거인단 500명 자동응답시템 조사로 이뤄진다. 일반유권자 80% 와 당원선거인은 20%를 적용한다. 최종 경선 결과 는 17일(일) 오후 2시경에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규정에 따라 김용태 예비후보자의 경우 만 34세이하 청년 비(非) 신인(2번 출마)으로 득표율에 15%의 가산점을 확보한 상황이다. ·
국민의힘 경기도당 안재웅 수석대변인이 권신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안재웅 도당 수석대변인은 3월 12일 준비된 인사말을 통해 그간 지지해준 시민과 당원 그리고 지지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공관위의 결정 후 지지자들의 무소속출마 권유가 있었지만. 도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당을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러 예비후보 측에서 연락을 해왔지만, 자신의 대표 공약인 “포천의 15항공단 이전 및 신도시 추진”과 “가평의 관광특구” 공약을 이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권신일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그간의 경위를 설명했다. 또, 권 예비후보는 그 누구보다 중앙에서 커다란 역량을 갖춘 후보고, 안재웅의 공약은 물론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 재임 당시 신도시 계획이 성과없이 무산됐고, 이후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전락했으며, 앞으로도 포천의 신도시 없이는 어떤 대형 SOC 공약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 주장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지역의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힘 있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3월 11일 의원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이주석)와 노인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이주석 지회장을 포함한 각 읍면동 분회장 12명이 참석하여 ▲포천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지원 협조 ▲경로당 관리 인원 증원 ▲노인회관 주차 구역 효율적 운용 대책 마련 ▲각 읍면동 경로당 실내 소독 지원 ▲노인일자리 발굴 지원 등 노인 정책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주석 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포천은 타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고 경로당 수도 적지 않은 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한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주석 지회장은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및 노인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조진숙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 받은 조진숙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감사패를 주신 지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을 일들을 찾아 더욱 정진해 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과석 의
국민의힘 포천·가평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을 벌이고 있는 권신일, 김성기 두 후보가 11일 남은 기간 동안 페어플레이를 통해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치고, 후보가 정해진 뒤에도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기, 권신일 두 후보는 이날 긴급 통화를 갖고 포천·가평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 다자 경선이 이루어지는 바람에 유권자들이 실망할 수 있는 과열 경쟁이 우려된다면서, 두 사람이 앞장서서 남은 기간동안 페어플레이를 통해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와 함께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된 후에도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의 조건인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회는 포천·가평 국회의원 후보를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반 유권자 및 국민의힘 당원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경선에 붙인 바 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용호 변호사가 8일 국민의힘 총선 공약집에 담긴 ‘고발인 이의신청권 부활’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2022년 5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속칭 ‘검수완박법’ 통과로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대한 고소인의 이의신청권은 남겨 두었지만 고발인의 이의신청권은 폐지됐다고 하면서, 그로 인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가 미흡해졌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적 보호를 위해 원내에 진출해서 공익적 목적의 고발인에 대한 이의신청권을 보장하는 법안을 제·개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소흘읍 출생으로 포천초(77회), 포천중(43회), 의정부고(20회, 학생회장 역임)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진학했으며,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다니다 퇴사하고, 2년 2개월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치경력으로는 국민의힘 전신인 전)새누리당/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20대선 윤석열후보 전북공동선대본부장과 등을 역임했다.
가평군 가평사랑 청년모임 회원 20여 명이 지난 10일 국민의힘 김성기 국회의원예비후보 지지선언 릴레이를 어어가고 있다. 가평사랑 청년모임 회원들은 “포천⸱가평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국회의원 후보는 김성기 후보밖에 없으며, 이번 만큼은 가평 출신의 국회의원을 꼭 당선시키겠다”며 적극 지지의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후보 경선(12일~13일)을 앞두고 가평 지역의 유일한 경선후보인 김성기 예비후보에게 본격적인 지지세력 결집이 시작됐다는 평이다. 또한, 김성기예비후보는 가평군에서 타 후보의 평균 2배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힘 김성기 예비후보는 3선 가평군수를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후보경선에 참여하는 5명의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지역을 지켜온 토박이 후보로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의 친밀도가 높다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가평군민은 이번 만큼은 가평의 자존심을 세우자며 김성기 예비후보의 지지를 이어가고 있어 가평 출신의 보수진영의 첫번째 국회의원이 당선이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성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프로필 ■ 학력 가평초·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한림성심대학교 지방행정과 졸업 ■경력 - 전) 33년 공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5일 오전 포천·가평지역구는 권신일, 김성기, 김용태, 김용호, 허청회(가나다 순)의 5자 경선으로 경선을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포천좋은신문은 경선에 오른 5명의 예비후보와 공통된 질문으로 인터뷰를 하였다. 1. 먼저 경선에 오른 것을 축하한다. 소감과 각오 등을 밝혀 달라. 2. 다른 후보와 다른 강점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3. 경선에 투표하게 되는 당원과 포천시, 가평군민께 드리는 말은? [편집자 주] 권신일 후보 1. 지난 몇 달 동안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난 경선에 선택되지 못한 후보님께 진심의 위로를 보낸다. 저보다 뛰어난 점도 분명히 많은 만큼 저와 함께 힘을 더해 지역과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고 싶다. 포천과 가평의 지역 경제가 주변 양주시, 의정부시, 강원 특별자치도로 의존·예속이 가속화되는 위기 상황이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에도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양주까지 GTX-C노선 연장이 예정된 2028년, KTX 강원 선이 개통되는 2027년이 되면 포천, 가평은 배제되고 인구는 더욱 격감할 것으로 생각한다. 2. 첫 번째로 저는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공채 당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