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면은 1일 22명 주민으로 마을별 제설작업단을 편성하고 발데식을 가졌다. 창수면(면장 이해명)은 지난 1일 15개리 22명의 마을주민과 협력해 마을별 제설작업단을 편성하고 동절기 성공적 제설작업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설작업단은 시도, 면도와 이어지는 마을안길에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되었다. 관계자는 “관리자로 임명된 주민이 농사용 트랙터를 이용해 단기간 많은 구간을 제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폭설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 마을제설단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설작업단은 면내 주요도로는 물론 폭설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고갯길과 마을안길을 우선적으로 작업하기로 했다. 내년 3월까지는 주요도로를 15개 구간으로 나눠 전담하고 창수면 제설담당자와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창수면은 유가 폭등에 따른 개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확대간부회의에 유류비 지원 방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군내면은 지난 1~2일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총 22개 마을이 참여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과 비료 포대 등 약 15톤을 수거했다. 포천시 군내면(면장 김수경)은 지난 1~2일 농사가 끝나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환경개선과 영농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했다. 군내면 이장협의회와 마을 주민 등 총 22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 포대 등 약 15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 후 재생 원료로 재활용 처리된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내면의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주신 22개 마을 이장님들과 군내면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이를 재생원료로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청결한 군내면을 만들어 뿌듯하다. 이 노력이 내년도 군내면 농작물 풍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갈비 1987' 직원들은 손님으로부터 받은 팁을 모아 이동면민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기부했다. 포천시 이동면(면장 송영범)은 지난 2일 ‘갈비 1987’에서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 행사에 사전 입금한 것으로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탁 처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겨울철 어려운 생활에 직면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갈비 1987' 황성환 사장은 “직원들이 팁으로 받은 금액을 모아 이동면민을 위해 기탁하기로 정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영범 이동면장은 “기탁하신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갈비 1987은 11년 전부터 매년 이동면 어르신 목욕봉사 지원 및 후원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군내면(면장 김수경)은 지난 3일 군내면 소재 아동돌봄체 아띠(대표 박영란), 봉사단체 포천 마스터가드너(회장 전지연)와 함께 '나는야, 지구를 지키는 환경지킴이!’ 행사를 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아동돌봄체 아띠, 봉사단체 마스터가드너에서 참석한 20여 명이 EM 흙공 만들기, 탄소중립 플로깅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띠 아동들은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유기물 분해에 효과가 있는 EM 흙공만들기를 통해 환경과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협력하는 자세를 배웠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탄수중립 플로깅과 EM 흙공 던지기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문학 제24집 출판기념회'가 2일 포천시산림조합 3층 문화센터에서 포천문인협회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다. ▲포천문학 제24집. ▲포천문예대학 수강생들의 작품집 '잡초도 찌르면 아프다'도 이날 배포됐다. '포천문학 제24집 출판기념회'가 지난 2일 포천시산림조합 3층 문화센터에서 포천문인협회(회장 서영석)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천희 수석부지부장의 내빈 소개와 장선옥 부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포천문인협회 송년회를 겸해서 진행됐고, 또 제19기 포천문예대학 수강생 작품집 '잡초도 찌르면 아프다'를 배포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임승오 포천예총회장을 비롯한 많은 단체장과 포천문인협회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고, 제19기 포천문예대학 수료생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포천아가씨 조은지 가수의 노래와 태민자 대한어머니회 회장의 색소폰 연주가 참석자들의 큰 박수세례를 받으면서 행사가 시작됐다. 서영석 포천문인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포천문학 출판기념회는 포천문인협회의 메인 행사” 라고 하면서 “포천문인협회는 포천 지역 문단의 중심으로서, 포천
▲포천시산림조합이 시공해 '전국 임도시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신읍동 임도'. ▲'신읍동 임도'는 왕방산 왕산사에서 깊이울 저수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임도로 '자연과 하나되어 숨쉬는 임도'라는 명성처럼 아름답게 조성된 숲 길이다. 포천시가 발주하고 포천시산림조합이 시공한 임도(자연과 하나되어 숨쉬는 신읍동 임도)가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림의 경영·관리 및 산림재해 대응 등을 위해 조성된 임도시설의 우수사례 선정·보급을 통해 임도의 선진적 시공과 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1~’22 임도사업을 추진한 각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소를 선정했으며, 2차 현장심사를 통해 6개소를 선정하였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자연과 하나되어 숨쉬는 신읍동 임도’는 추후 시민의 여가 및 휴양을 위한 테마 임도로 조성될 계획이며, 포천시를 대표하는 왕방산을 중심으로 왕산사에서 심곡리(깊이울 저수지)를 연결하는 순환형 임도이다. 포천시산림조합이 시공한 임도는 경기도 임도사업평가에서 ‘17~’18년 2년 연속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참진동양평해장국(대표 정민수)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민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바쁜 영업시간을 쪼개 기꺼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 곳곳에 퍼져 더 살기 좋은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진동양평해장국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와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 등 꾸준히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동교낚시터(동교동 소재) 김영태 대표는 2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달 30일 3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한 ‘동교낚시터 이웃돕기 성금 모금 낚시대회’ 수입금 전액과 김영태 대표가 따로 마련한 성금을 보태서 전달한 것. 김영태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매년 개최하는 낚시대회의 의미가 더욱 뜻깊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다음달 1일 포천시 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더 큰 나눔, 더 큰 행복’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의 사전모금으로 예치되어 장애인·아동·청소년·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비·의료비·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지난 24일 ‘제1회 민원의 날’을 맞아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친절행정 실천 다짐 및 드라마콘서트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첫 회를 맞은 ‘민원의 날’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민원처리법에 따라 11월 24일로 지정되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원실 직원 여러분이 포천시의 얼굴이다. 일선에서 시민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하다”면서 청사 1층에 위치한 종합민원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또 전 부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1회 민원의 날 포천시 친절다짐 대회 및 드라마콘서트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원 친절·우수 공무원 표창, 드라마콘서트 친절 교육, 친절행정 실천 결의, 부시장과의 소통·공감 시간을 통해 포천시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덕채 부시장은 “민원의 날을 계기로 늘 시민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제도개선을 통해 포천시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속적인 민원 친절 교육과 민원서비스 친절도 평가 및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교육가족 구성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훈련 기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훈련 총 6회, 토론훈련 3회 및 재난상황 보고훈련 실시해 경기도교육청-교육지원청 - 학교 현장 간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현장훈련으로는 불시 화재대피훈련, 포천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심폐소생술(응급처치) 훈련, 시설 안전진단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고, 현장체험학습 중 버스 전복 사고 등을 가정한 토론훈련을 진행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예측 불가능한 재난위기의 상황에 대비하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남고등학교(교장 김애주)는 25일(금) ‘Book 콘서트 교사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교사가 추천하는 도서를 학생들이 읽고, 교사와 학생들이 도서별로 한 장소에 모여 독서한 느낌을 자유롭게 나누는 독서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18명의 교사와 126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지금까지의 행사 중 가장 규모가 컸다. 18명의 교사들은 2개월 전에 학생들의 진로와 관심 분야, 교과서 속 문학 작품 등을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할 도서를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학생들은 18명의 교사가 추천하는 도서들 중 마음에 드는 도서를 선택하여 읽고, 행사 당일 추천 교사가 진행하는 콘서트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간호사는 고마워요’, ‘인간 관계론’, ‘교사와 학생 사이’,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등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와 관련있는 도서들이 각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우주의 기원 빅뱅’, ‘불편한 편의점’ 등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은 물론 베스트 셀러 작품까지 총망라하여 학생들의 만족을 극대화 하였다. 콘서트를 진행한 강은혜 교사는 “내가 추천한 책을 학생들이 읽고 학생들과 함께 그 느낌을 공유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포천 분들이라면 누구나 '포천 문학 산책' 란에 시와 산문, 수필 등을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쓴 작품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포천 문학 산책'에 문학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큰 호응을 부탁합니다. 이번 주는 전 포천시부시장이었던 민천식 작가의 隨筆 한 편을 게재합니다. ▲작가 민천식. 옹달샘 민천식 作 자연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환경과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양식을 제공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이 준 귀중한 선물을 잊고 지나치듯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한다. 목마른 사람과 산짐승에게 생명수인 옹달샘은 그래서 더욱 소중한 것인지도 모른다. 간혹 당연한 것처럼 보여 그 소중함을 잊고 살기도 하지만, 자연이 준 천혜의 자원을 자칫 무한할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어느 해 여름 장마철이라 아침부터 제법 빗방울이 세차게 뿌리고 있었다. 나는 다른 때보다 이른 시간에 아침을 한술 뜨고 대문을 나섰다. 깊은 산속 옹달샘 같은 산정호수의 물안개를 보기 위해 그곳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산속에 있는 호수는 수정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날따라 내리는 비는 그칠 줄 모르고 온종일
관인면 중리에 있는 '지장산막국수' 정학본 대표는 관인노인복지센터(시설장 용명숙)의 20여명 어르신들과 종사자들 10여명을 모시고 따끈한 식사를 대접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운천에 거주하는 최모 어르신은 “차 타고 나오는 것만도 좋은데 수육, 메밀전, 과일 등 푸짐한 잔치상을 받아 내 생일날 같았다”라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학본 대표는 “어르신들이 깨끗하게 비운 그릇을 보니 뿌듯했다. 음식을 한 가지로 통일하지 않고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게 주문을 받아 대접하니 남김없이 다 드시셔서 기분이 좋다”며 언제라도 다시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명숙 시설장은 이날 지장산막국수 정학본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어르신들이 이 식당에서 정기적인 식사대접이 이루어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정학본 대표는 2014년부터 매달 관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자동이체하고 있다. 관인 지역은 외식을 하고 싶어도 이동의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하는 것이 사실 어렵다. 어르신들은 이번 외식행사 나들이를 통하여 이웃간의 안부를 묻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지장산막국수는 포천시 관인면 창동로 895에 있으며 메밀막국수와 한방 편육이 대표 음식이며 만둣국 등 계절 메뉴도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23일 소흘읍에 위치한 늘봄 켄벤션센터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행사 '2022 포천시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 동안 수고한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갖는 등 1, 2, 3부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상식 등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포천시의회 연제창·김현규·안애경·조진숙 의원,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 지부장, 신현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축하 및 시상을 위해 참석하였다. 새마을회에서는 이 대회의 주최자인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회장, 이미영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장 직무대행, 양선근 새마을문고회장, 홍황기 새마을금고 이사장, 윤선옥 경기도 새마을회 사무처장 과 역대 회장들과 이사 감사 그리고 각 읍면동의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1, 2,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개회식으로 내빈소개,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방문객 수가 매년 최대 기록을 갱신해 올해는 45만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7년 42만명 방문기록 이후, 올해(2022. 11. 20. 기준) 42만명보다 1만명 넘는 43만 명이 아트밸리를 찾아 역대 최대 관광객 수를 기록했다. 한 해 동안 아트밸리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43만 6,266명으로 하루 평균 1,300여 명 이상이 방문했다. 2009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누적 관광객은 470만 명으로 명실상부 포천시 관광의 중심축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연말까지 45만 명을 상회하는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방문객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교통여건 개선으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자연경관과 조각작품의 조화, 다채로운 주말공연, 야간 천문체험 무료 이용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윤숭재 관광산업과장은 “앞으로도 복합문화예술공간의 명성에 부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다시 찾는 포천아트밸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