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사람들

포천시 각계 각층에서 떠나는 박윤국 시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증정

 

이달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민선7기 박윤국 포천시장에 대해서 포천시의 각계 각층에서 감사패와 공로패 등을 마련해 덥고 습한 장마철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지난 27일 3시 30분경 포천시새마을회는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 회장, 조규석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 이정순 포천시 새마을부녀회장, 양선근 새마을문고 포천시지부 회장 등 9명이 포천시장 집무실을 찾아 감사패를 증정하고 4년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묵 회장은 "민선7기 포천시정을 이끌면서 최고의 열정으로 헌신봉사하시어 포천시에 커다란 업적을 남겼고, 특히 새마을회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문구를 감사패에 새겨 박윤국 시장에게 증정했다.

 

 

이어 같은날 4시 30분경에는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장과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이 이경묵 회장, 이미경 포천시새마을회 사무국장, 김덕진 포천시산림조합 이사, 봉선미 포천시 산림조합 상무 등과 함께 방문하여 양윤호 경기도 협의회장은 감사패를 남궁종 조합장은 목재로 만든 책자 형태의 퇴임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양윤호 협의회장은 "시장님께서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 봉사하시어 모두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왔다"고 새긴 감사패를, 남궁종 조합장은 "시장 재임중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지방행정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다"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는 문구를 새긴 목재로 만든 퇴임공로패에 새겨 증정하였다.

 

[ 포천좋은신문 김승태 기자 ]